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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살림

전원선 코드 정리

매일 걷습니다 2025. 8. 13. 19:02

세상엔 별별 게 다 있구나. ㅎㅎ

(최저가 검색하면)
잠자리 모양처럼 생겼고 개당 800원이었나 아무튼 그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젤 저렴한 걸로 고르니 이 색상만 있었다.
(까만 색이랑 섞어 사고 싶었다만.....ㅎㅎ)

먼저 제습기 뒤에 이렇게 붙였다.
선풍기에도 붙여줬다.


제습기 전원선은 길어서 이렇게 위 아래 2개를 붙여서 해결함. (양면테이프가 살짝 에러라 집에 있는 글루건으로 덧붙임)


테이프가 떨어진다면 접착력 좋은 3m 양면테이프나 글루건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

척 붙이고 잘 고정되도록 그대로 좀 두었다가 전원선을 이렇게 뱅글뱅글 감아 정리하면 된다.


공기청정기 뒤에도  붙여주고
며칠 전 먼지, 탈취 필터 모두 새로 교체한 후 분리배출 봉투  한장으로 저리 씌워서 정리했고 오늘은 뒷편 전원선도 정리함.

1년에 한번씩 해주는 필터 교체
https://siwoone.tistory.com/m/6052822


에어프라이어 전원선도 감아주었다.

검정색이면 더 좋겠지만 ....

축 늘어진 비데전원선도

이러면  한결 덜 걸리적거리니 청소하기도 좋지



그리고 삐뚤빼뚤하거나, 바닥과 걸레받이 사이 틈새가 벌어진 실리콘 라인도 가정용 실리콘 소용량 100ml 짜리 사서 소파 들어내고 새로 메꿔줌.
작업전 성가시더라도 마스킹테이프로 테이핑을 꼼꼼히 해주면 이리 깔끔하게 작업가능하다.

실리콘 바른 후 실리콘 헤라를 한번에 쭉 밀어준다. (여러번 하면 망한다.한번에 쭉 밀어줘야 한다.)

실리콘 작업 후 잠시 기다렸다 곧바로 테이프는 제거해야 한다. (실리콘 헤라에 묻은 실리콘은 굳기전 물티슈로 얼른 닦아내면 끝.)

이렇게 다시 매끈하게 채워졌어.

바닥과 걸레받이 사이 벌어진 틈새를 매끈하게 메꿨다.

욕실에 미세하게 금간 타일 부위도 실리콘으로 테이핑하듯 덮어주었다. 이 작업도 마스킹 테이프를 주변에 잘 붙이는 게 관건이다.
(예전 푸르지오 집 욕실 수리할 때 모신 사장님  작업하시는 거 지켜보며 어깨너머 배운 기법이다.)



그리고 솔이 힘이 있는 틈새솔도 샀지.
변기와 비데 연결틈새, 샤시 틈새 같은 데 청소하기 좋음. 솔이 힘이 세서 찌든 때 청소에 유용해 보여.

근데 저거 진짜 개당 200원에 판다.
테무에서 산거 아님. ...ㅎㅎ 네이버스토어에서 샀음.

14살에 접어들며 사람의 손길을 영 성가셔하는 늙은 단풍씨와는 달리 9살인 삼색이 토토로는 여전히 술래잡기를 해줘야 하고 신나면 사방을 들고뛰는 개구쟁이이고 징징거리기도 잘하고 어린 아이마냥 사람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다보니 사진에도 자주 찍힌다.

고양이 입양할 때 삼색이가  털코트 색상 때문에 코숏 중 가장 인기 없다지만 키워보시라. 여아 특유의 새침함, 애교와 더불어 제일 매력 넘치는 고양이임을 알게 된다.
(물론 우리집 토토로처럼 여아라 생각치 않게 되는 아주 장난끼 넘치는 개구쟁이 삼색이를 만날 지도..그것도 묘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