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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 교체+살림 정리 본문
일주일 써본 감상
거름망 도톰, 단단, 단순하여 세척하기 진짜 좋음
(이거 만족하는데 그래서 더 사두고 싶은 데 이걸 왜 꼭 맘에 안 드는 위험한 칼날같은 뚜껑하고 세트로 같이 사야해? 가 유일한 불만족. 물론 거름망만 살 수 있는데 그게 세트가격과 같거나 외려 비쌌던 게 당황스럽지. 세트 판매를 위한 무슨 행사를 했는진 모르겠다만)
크고 각진 원기둥 모양 거름망 말고 용량은 좀 적어도 둥그스름한 배수구 거름망으로 교체했다.
뚜껑과 세트로 판다.
○거름망은 도톰하고 단단해서 좋다. 싼 건 너무 얇고 가벼워 위험하고 망가진다더라. 이건 단단하고 튼튼해 보였다.
○대신 뚜껑은 얇아서 얇은 금속 원판 같아서 내 눈엔 위험해 보였다.
○가격은 싸다. 세트에 9800원. 무료배송이었어.
근데 쿠팡에도 비슷한 거 많이 판다. 그때그때 필요나 취향대로 고르면 될 거 같다.
종종 교체해 쓸 수 있도록 또는 아가씨들 집에도 나눠줄까 해서 거름망만 여분으로 두어개 더 사두고 싶다만, 문제는 이렇게 세트로 사는 게 더 싸다. 왜 그럴까?
(다이소에도 비슷한 제품을 판다고 했다. 다음에 한번 찾아볼까 함. 다이소 제품보다는 이게 더 묵직해서 안정감있다곤 했다만 비교해 봐야지)

기존 각진 원기둥 거름망에 비해, 이렇게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하여 찌꺼기가 덜 끼고 관리가 편해 보인다.
뚜껑은 폐기하기 아깝기도 하고 깔끔해서 다시 살펴 봐도 얇아서 별로였다. 칼날 같아. 모서리가 자칫 칼날같아. 위험해 보여.

손잡이도 고리형이 아닌 일체형이라 이게 더 낫겠더라.

뚜껑은 기존에 쓰던 이 스텐 제품이 더 묵직하고 모서리가 훨씬 안전해서 그대로 쓰기로 했다.
(이건 백조씽크대에서 나온 제품을 내가 따로 개별 구입한 거였고 5번의 이사, 6군데의 집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쓸 만큼 정말 오래 쓰고 있고 만족하는 제품이다.)

사각씽크대는 원앙 제품이다. 첨엔 백조씽크도 요새 핫한 엠보 제품이 아니라 서운했다만 몇달 쓰니 아무렇지도 않지 .
(핫한 엠보 제품들은 거의 60~100만원에 육박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싱크대 공장에선 기본사양으로 사각싱크대를 장착해주긴 하되, 원앙제품으로 넣어주더라.)
내가 고른 수전이 좋아서 편하고 사각 싱크는 기존 싱크 제품보다 좀더 깊어서 설거지해도 물튐이 없어서 설거지하고도 옷을 버릴 일이 없다. (깊은 사각 싱크대와 수전의 좋은 점이다.)

고리 손잡이가 아니라 이렇게 코너에 들어올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더 깔끔하다.

훨씬 깔끔해 보여. 맘에 든다.
다이소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을지도 모른다만 이건 묵직한 스텐 304라 오래써도 녹이 훨씬 안 날 듯해.
그리고 에어컨 트는 시기가 다가오니 실외기실 잔짐 정리하고 바닥도 걸레질해뒀다.
실외기 실에 뒀던 짐들은 실은 있으나 없으나 애매해서 그냥 둔 잔살림들인데 이걸 굳이 보관할 필요가 없겠다 싶어 오늘 정리함. 정리하자니 별건 아닌데 잔잔하게 폐기할 것들이 많더라.
싹다 솎아서 분리배출로 내어놓았지. 그 옆 세탁실도 차차 하나씩하나씩 더 정리해갈 생각. 나한텐 정리하는 건 일이 아냐. 그 물건과 정떼고 헤어질 결심을 먼저 하는 게 일이지.
서랍장 옷가지들도 조금씩 털어내는 중.
보풀나고 낡은 옷들, 애매하게 갖고 있던 것들 차근차근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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