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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대체)협탁 대신 의자 본문
우리집 단순한 살림 제 2원칙.
'이미 갖고 있는 것 중 대체할 방법 찾아보기'
대강 이런 식이다.
직전 이사때 대형 테이블은 덜컹거려 폐기했고 의자 2개는 남겼다.
그리고 침대 옆 협탁을 구매하는 대신 이리 남는 의자를 가져다 쓴다. 이래도 충분해.
침구는 순면만 쓰고, 가구는 원목 소재를 좋아한다. 이사가 잦다보니 묵직한 가구보다는 가벼운 가구를 좋아하는 편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까짓 이사 그거 하나도 안 무섭다. 집값이 무섭지.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집값!
침대 모서리를 좋아하는 단풍씨
그 넓은 자리 다 두고 꼭 저리 처량맞아 보이게 구석을 좋아해.
안방은 (욕실과 드레스룸이 넓은 대신) 작은 편이다만 가구가 적다보니 공간이 넓어 보인다.
가구가 벽을 가득 채우지 않고 빈 벽이 보여야 넓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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