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깔끔하게
- 종이설명서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티스토리챌린지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당근 첫 판매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축하해
- 선택하라면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미녹시딜 4개월차
- 크림빛
- 꾹꾹이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너의 50번째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바보 슈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레터링 케이크
- 농어촌전형
- 닭볶음탕
- 그냥 버려요
- 사랑해
- 푸드트리
- 오블완
Archives
- Today
- Total
집
(대체)협탁 대신 의자 본문
우리집 단순한 살림 제 2원칙.
'이미 갖고 있는 것 중 대체할 방법 찾아보기'
대강 이런 식이다.
직전 이사때 대형 테이블은 덜컹거려 폐기했고 의자 2개는 남겼다.
그리고 침대 옆 협탁을 구매하는 대신 이리 남는 의자를 가져다 쓴다. 이래도 충분해.
침구는 순면만 쓰고, 가구는 원목 소재를 좋아한다. 이사가 잦다보니 묵직한 가구보다는 가벼운 가구를 좋아하는 편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까짓 이사 그거 하나도 안 무섭다. 집값이 무섭지.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집값!
침대 모서리를 좋아하는 단풍씨
그 넓은 자리 다 두고 꼭 저리 처량맞아 보이게 구석을 좋아해.
안방은 (욕실과 드레스룸이 넓은 대신) 작은 편이다만 가구가 적다보니 공간이 넓어 보인다.
가구가 벽을 가득 채우지 않고 빈 벽이 보여야 넓어 보여.
'단순한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온 날_온가족 운동화 빨기 (0) | 2025.01.28 |
---|---|
남서향 집의 오후 (0) | 2025.01.27 |
종량제봉투 보관 2가지 방법_10리터 (0) | 2025.01.24 |
순면 피그먼트 침구(패드) 교체 (0) | 2025.01.23 |
채소 장아찌 담근 날 (1) | 202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