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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섀시 손잡이+락킹기어 추가교체(그립형->핸들형) 본문
kcc 손잡이+락킹기어 세트 5개 모두 교체
(아쉽게도 그중 1개는 오류라 다음 주에 다시 방문하시기로 했음)
==>1.22.수 아침에 오셔서 오류난 손잡이 새로 가져와 깔끔히 마무리 지어주시고 가심
비용은 지난번과 같아
5개기준 재료비 18만원(핸들+락킹기어세트)
공임 개당 3만원
건설사, 섀시업체들은 제발 그 몇천원 차이에 싸구려 그립형 손잡이 더이상 안 쓰면 좋겠다.
(+보일러도, 구동기도, 전자식스위치도, 월패드도 제발 유명회사 품질 보증된, 그리고 수리와 교체가 손쉬운 좋은 제품 써주시오.
입주 후 수리보증 기간이 끝나버리는 몇 년 뒤면, 제조사가 아예 사라지거나 제조사는 남아있더라도 <해당 제품 품질, 고장 이슈로 금세 생산중단될 그런 제품들> 납품 받지 마.
특히 모 보일러 회사랑 건설사와 짬짬이 하나? 의심스럽다.
늙어가는 이 집 아줌마가 오래된 구축도 아닌 준신축 집에서 그런 제품들 싹다 뜯어내고 다른 제품으로 고치느라 지난번에 이래저래 고생이 많이 했어. 개인이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품목별로 고칠 수 있는 업체 수배하고 협상하는 게 쉬운 일 아니야. 돈도 많이 들고. 건설사에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제품을 설치해 주라!
특히 건설사에 대량 납품되는 모 회사 보일러들이 "전형적인 품질 이슈로 빨리 생산중단되는 제품들이 설치되는 경우가 유난히 많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
(여러 보일러 설치업체에서 같은 회사 특정 제품을 딱 찍어 지목하더라. 그 회사 그 제품 내구성, 품질 이슈 많은 데, 왜 그렇게 요근래 입주아파트 단지마다 들어가 있는 지 모르겠다며)
품질보증기간 3년만 지나도 핵심부품 고장이 잦아 수리를 반복해야 하고 그럴 때마다 수리비 몇번 지불하면 보일러값 나와버리는....
그런 회사 특정 제품들이 유난히 신규 입주~준신축 아파트에 자주 보인다고....(그 보일러 피해야 한다고)
보일러 설치 하시는 분들께 그런 얘길 여러번 들었어. 그러니 건설사와 보일러 업체간 뭔가 뒷거래가 있나보다 합리적 의심이 되더라.)
아무튼 건설사 당신들이 더 잘 알거 같은데.
보일러, 월패드, 도어락 등이 어느 회사 어떤 제품이 수리도 쉽고, 잔고장 적고 회사도 오래 가는 좋은 제품인진.....
소소하지만 섀시 손잡이는 그립형 보다는 핸들형이 약간더 비싸도 훨씬 튼튼하고 잔고장 적고 사용하기도 좋다는 거. 너무 잘 알텐데.....
도대체 받아가는 집값이 얼만데,
그 섀시 손잡이에 겨우 몇천원, 집 전체래봤자 몇만원인데 그거 좀더 더 써서 잔고장 덜 나는 거로 달아주면 안 되는 건가?
유명건설사든 아니든 다들 왜 그러는 건지.
겉에 보이는 창호만 그럴듯하게 핸들형쓰고 안쪽은 왜들 그리 싸구려 그립형 손잡이를 쓰는 건지 따지고 싶다.
지난 달엔 거실 양창 4개와 안방 창 자주 쓰는 창문 한쪽 그립손잡이 5개만 바꾼 후, 작은방(4개)와 안방 1개 총 5개는 그립형 그대로 두었다.
그런데 써보니 그립형과 핸들형 손잡이의 사용상 편리함은 비교불가.
이건 비싸도 바꿔야지 바로 맘 먹게 되더라.
->예전 살던 집(그 집도 유명 1군 건설사에서 지은 준신축이었다)에서도 사용하기 불편했던+쉽게 고장나 버리는 그립형 섀시 손잡이들은 핸들형으로 바꿔뒀다.
(이 집은 기본 높이가 240, 우물천장은 250 이상 나오는 층고가 높고 그러다보니 창호도 높고 크다.)
창호가 높다보니 손잡이 위치도 따라서 높아.
거기다 그립형 손잡이는 잠기고 열리는 락, 오픈 기능이 때때로 매끄럽지 않아. 그때그때 잘 열릴 때도 잘 안 열릴 때도 있다. 이건 애먹이는 그립형 손잡이 써본 이들은 다들 무슨 말인지 바로 알 게다.
지난 달 고친 사장님께 교체부탁드렸고, 비용은 같다.
이렇게 교체한 날짜로 표기해 두었다.
실내(방쪽) 안창은 원래 설치된 큼직한 핸들형 손잡이
실외(바깥) 창은 그립형==>작은 핸들형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핸들형이지만 저렇게 크기가 작아서 기존 그립형 손잡이 자리에 딱 맞다.
락킹기어까지 세트로 싹다 바꿔서 핸들 하나로 열고 잠그는 데 더 없이 매끄럽다.
오류난 1개는 다음 주에 다시 고치기로 했다만
일단 다 바꿔두니
어후. 속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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