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푸드트리
- 종이설명서
- 꾹꾹이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사랑해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오블완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당근 첫 판매
- 미녹시딜 4개월차
- 티스토리챌린지
- 농어촌전형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축하해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그냥 버려요
- 닭볶음탕
- 깔끔하게
- 레터링 케이크
- 바보 슈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너의 50번째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크림빛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선택하라면
- Today
- Total
집
초월짬뽕, 5단 서랍장 폐기 본문
일요일 아점은 짬뽕을 먹어보기로 했다.
자주 다니는 용문동 꼬막짬뽕 가려다 집근처 동네에도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갈래 다녀옴.
슬렁슬렁 걸어 도착해보니...
어라, 웨이팅이 있는 집이네.
(지방에 살다보니 웨이팅 자체가 드문 편이, 긴 줄이 있다면 굳이 가지 않으려 한다.)
이걸 굳이 기다려야 하나 살짝 망설이다 기다려보기로 했다.
웨이팅 번호 23번. 가게엔 11번 손님 들어간 상태에서 20여분쯤 기다렸다.
10여년째 나의 신발 차림은 늘 같다.
하얀 중목 스포츠 양말에 흰색 운동화가 전부다.
더이상 구두나 샌들을 신지 않는다. 출근할 때도 같은 차림이다. 주로 단정한 슬랙스 바지에 운동화 차림
사골국물 베이스, 친절하고 무난하게 맛있는 집.
음. 괜찮지만 기다려야 할 시간이 더 길어진다면 다른 집 갈거 같아. 오래오래 기다릴 바엔 좀더 걸어서 대흥동 도어블 같은 중식당을 가봐도 괜찮을 듯 해서.
이 동넨 주변에는 큰 먹자골목이 있을 만큼 워낙 밥집과 칼국수집들이 많다보니 말이다.
양도 많고 맛도 괜찮은 집이다. 친절하시고
오는 길엔 시장에 들러 만두를 약간 샀다. 시장에 유명한 만두집이 2곳인데 그 중 한 곳에 들렀다. 다음 번엔 다른 집에도 도전해야지.
오늘 정리한 살림은 이 묵직한 5단 서랍장
(진짜 무겁다)
구입한 지는 10년+@되었으나 상태는 양호
이번 집은 방방마다 한쪽 벽 전체에 큰 붙박이장이 있다보니 이 텅텅 비고, 묵직한 서랍장을 굳이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어서 망설이다 폐기하기로 했다.
이사를 하도 자주 다니다 보니+나이가 들다보니 이젠 옮기기 힘든 무거운 가구는 아주 질색이거든.
더 나이들기 전에 무거운 가구나 잡동사니들은 최대한 정리하려한다.
나중엔 냉장고도 좀더 적은 용량으로 쓰려고 해.
이번 이사에 폐기한 물건들
1.소파---->교체 구입
2.(전 집주인이 쓰라고 두고간)식탁---->교체 구입
ㅡㅡ>여기까진 교체구입하여 짐이 줄어든 게 아니다.
3. 8인용 210cm 대형 테이블 폐기
4. 펜트리에 두고 쓰던 대형 선반장 폐기
5. 원목 행거 폐기
6. 5단 원목 서랍장 폐기(오늘)
ㅡㅡ> 4가지를 폐기했소, 그러다보니 방 하나가 온전히 텅 비어졌다.
'이사다니는 중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8.금. 창문 필름 시공완료 (0) | 2024.10.18 |
---|---|
(월세집 잔여 계약기간)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해지 (0) | 2024.10.11 |
월세집 보증금 돌려 받기 완료 (0) | 2024.10.10 |
10.3~5. 보일러, 구동기, 온도조절기 교체(나비네 꺼로) (2) | 2024.10.06 |
10.1.화 입주청소 완료 (0)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