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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키 작은 가족은 신경쓸 게 많아 본문
1. 일단 손 잘 안 닿는 싱크대 상부장
내겐 그냥 벽 위에 달린 조형물 같은 존재. 상부장 맨 밑 하단만 쓸모있지 나머진 무쓸모
(쓸려면 매번 의자 동원해야 한다.)
거기다 10여년전 후배네 집 주방 싱크대 상부장이 한밤중에 전쟁 난듯 와르르 쏟아진 걸 봤다. 와우~전쟁터던데.
그 뒤로 나는 상부장 위에다 무거운 절대 안 놓고 거의 텅텅 비워두니 내겐 진짜 무쓸모지
(후배네 상부장이 무너진 이유: 오래됨+장마철 습기차서+상부장 그릇 가득이라 그랬단다)
심지어 이번 집은 천정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조금 더 높아. 그래서 상부장이 더 높더라. 아이쿠...이런 까치발해야 닿겠네.
그래서 이번 주방 공사때 아예 다 없앰. 대신 하부장을 더 길게. 아일랜드도 길게.... all 서랍으로
(서랍은 2단으로 통일하면 깔끔하지만 깊은 서랍만 있으면 공간 낭비가 심해, 2단, 3단 반반 섞어서 구성)
양념망장, 오븐장, 싱크대 하부 설비장 등은 당연 서랍아니고
2. 욕실장도 매 한가지
크고 무겁고 벽면 가득찬 거울 상부장은 내겐 싱크대 상부장처럼 무섭기만해.
휴지 몇개, 수건 몇장이 전부인데...
거울 따로 작은 상부장 따로 달기로
똑같진 않아도 대충 이런 느낌으로 골라 달아달라 말씀드리며 위치도 부탁드림.
3. 현관 한쪽 벽면 가득한 거울문
무겁고 크고 부담스러워. 일반 가벼운 ep 문짝으로 갈고 한면만 좁게 거울문으로 바꿈
4. 펜트리 전면 거울문짝
저 위까지 가득한 거울...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내겐 ..내 키가 2m쯤도 아니고...
무거운 거울 문짝...저런 문짝 오래 쓰면 경첩 내려앉는다. 100%
그래서 이참에 가벼운 싱크대 문짝 소재로 바꿈.
전면 거울 질색이라 그냥 흰색 무광 pet 필름 처리
고칠 때 쓰는 사람 취향과 신체 사이즈에 맞게 맞춤으로 고쳐보는 게지. 언제 또 이래 보나.
(아마 몇년 뒤 또 고칠 지도 모르다. 다른 집으로 이사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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