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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사갈 집에 대한 화재보험(+생활보장보험) 가입완료 본문
현대해상 무배당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예전엔 **화재 화재보험을 들었고 몇년전부터는 현대해상으로 갈아탔다. **화재보험에는 없는 "일상배상,누수 배상" 보장 부분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고 보험 청구할 때도 **화재는 가입자를 꽤나 애먹이거나 제대로 보상하지 않는다는 나쁜 평판도 있어 갈아탔다.
"**화재야, 그럴거면 보험가입을 왜 받니?")
오래 전부터 항상 들어두던 화재보험의 확장형 상품(일상배상, 누수, 가전 보상 등)인데..
근래에 일상배상 쪽 금액이 좀 올랐단다. 아무튼 그래도 비싸진 않다.
오늘 보니 그동안은 없었던 새로운 특약이 생겨서 이것도 챙겨서 하느라 복잡하고 힘들었다.
오늘 계약한 상품은 소멸형 월 15,440원(메인 1개 주택+2개주택 추가 특약)
☞기존 상품은 추가 특약없이 1만원이었다.
☞소비자가 전화통화로 직접 가입하는 실속형 상품
☞하지만 내 담당자가 따로 있는지 홈페이지에서 전화가입요청 눌러두면 몇번째 재가입인데도 늘 같은 분이 전화주신다.
화재보험은 대개가 저렴해서 그런지 아니면 상품 판매 구조가 영업에 의존하지 않아서 그런 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이 화재보험 가입할 때도 화재보험사에서 그닥 적극적으로 판매하지도 않더라.
그냥 개인이 이런 거 가입하고 싶다 하면 받아주는 정도랄까. 그래서 담당자들은 일반적인 보험설계사분들과는 달리 과하게 친절하거나 영업적 태도를 보이지 않고 직업인으로서 상대에게 대등한 태도로 보여 좋았다.
아무튼 오늘 계약 중엔 담당자의 몇가지 질의에 대한 나의 반응이나 솔직한 대답이 재밌는 지 담당자께서 녹취진행하다 중간중간 아주 빵빵 터져가며 계약을 했다.
내가 아무래도 그 분의 웃음코드 스위치를 건드렸나 보다. 내가 뭔가 말할 때마다 얼마나 즐거워하시던지.
(저기요..... 그.. 이 충청도 아줌마가 웃길라고 일부러 그런 대답한 게 아니라 나름 진지하게 대답한건대요.
예를 들자면... 근래 병원에서 수술이나 의료적 진단 받은 거 있냐고 묻길래... 수술은 성형수술이요. 종류는 눈썹하거상. 진단사유는? 노화로 인한 눈꺼풀 처짐이요. 했더니..담당자께서 순간 아주 빵 터졌다.
아니, 근래 수술한 거는 뭐든 다 말하라면서요.
늙어서 늘어진 눈꺼풀 1cm 정도 잘라내는 수술도 수술맞잖아요.
아무튼 "가입자 현재 상태: 완치"로 적어주시겠단다. 완치라....ㅎㅎㅎ )
우리집을 메인으로 가입되었기에 우리집은 화재, 누수배상, 일상배상, 18대 가전(가전당 1회 100만원 보장한도, 2만원 개인) 등 전반이 보장
특약으로 추가하여 붙인 2개 집은
1) 화재 3억 (임대아파트라 1100원)
2) 화재 3억 +누수배상 200만원 조건
(집주인이라 2450원인가? 2540원이던가)
이런 추가 특약으로 최종 3개 집의 주택화재보험 해결했다.
그래서 이래저래 복잡하고 오래 걸렸다.
귀가 뜨거워지도록 오래 통화를 주고 받아야 했다.
아무튼 그렇게 첫 보험료 출금까지 확인했고, 계약 효력 발생 중.
대전 가족들은 이런 보험류를 살뜰히 챙기며 사는 타입들이 아닌 지라 할 수 있는 기회, 특약 등이 있다면 내가 먼저 챙기는 게 내 성미에도 맞다.
부모님, 고모네집 둘다 한번에 해결해서 좋다.
물론 가족들에겐 내가 추가 보험료를 낼 거라고 말씀드린 후 가입 동의 받은 후 가입했고 보장내역은 이런 부분으로 가입해 뒀으니 알고는 있으라 고지했음.
아들이 사는 오피스텔도 가입하려 했으나 다중시설이라 가입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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