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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3.31.일 대승_스윕 7연승 본문
(홈개막후 매일매일 홈경기 매진 중이다. 진짜 1~3루까지 전부다 홈팬들일 정도다. 3루 외야쪽 가야 드문드문 원정팬들이 있지.)
새로 주문한 남편의 어센틱 져지가 왔다.
확실히 어센틱이 내 리사이클링 소재 유니폼보다 품질이 좋다. (남편은 내 져지 후지다고 새로 사라고 놀렸지만 난 굳건히 버틸게다.ㅎㅎ)
점심은 야구장 옆 새로 문연 오가네 식당
식당 문열고 깜짝 놀람. 전좌석에 한화이글스 ⚾️ 모든 손님이 유니폼을 입고 식사중이라..
(가게 종업원을 빼곤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유니폼. 그것도 이글스꺼로만)
백반집. 두부정식 맛나다. 1인 식사도 되는 집이라 나중에 남편이 혼자 걸어와 볼 생각이랬다.
이날도 일찍도착. 낮기온 20도 육박이라 좀 덥던데.
(다음엔 좀더 느긋하게 올 예정이다.)
이날도 매진이었다. 개막 후 매일 매진
(진짜 시즌권 안 사뒀으면 직관 못 올 뻔)
클리닝 타임에 얼음컵 사러 갔더니 얼음컵도 진즉 매진.
황준서 첫 데뷔일.
(애기독수리 황준서도 승리투수가 되어 개막이후 유일하게 류현진만 패전투수다.)
경기 초반 4회때 이미 승부가 났다.
11:1이었으니... 파도도 많이 탔다.
보통 파도, 느~린 충청파도, 겁나 빠른 파도까지
KT 응원단이 왔는데, 11:1인 상황이라 축 처진 분위기. 그러다보니 응원단장의 응원 시작 구호가
"다들 힘내시고~"로 시작할 정도.
긴장감 전혀 없는 승부라 7회 정도부턴 나는 좀 졸릴 정도였다.(연이틀 직관을 온데다 전날 잘 못 잤고, 커피도 안 마셔서)
연이틀 직관가는 건 힘든 일 맞다.
다음 주말엔 아들을 수원역에서 만나서 수원화성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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