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빌려온 책들. 그리고 가벼운 저녁식사

운동삼아 도서관까지 걸어갔다 공원을 돌아 돌아 돌아옴.

예약해둔 책들이 돌아왔다는 톡을 받고 도서관 문 닫기 전 휙 다녀왔지.

집앞 과일가게 딸기가 크고 싱싱해서 한박스 구입.
재작년 살던 주상복합. 작년부터 사는 오피스텔의 편리한 점 중 하나

쪼로록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 가면 한 건물 안에 큰 수퍼도. 빵집. 커피가게. 과일가게. 편의점. 문구점. 약국. 세탁소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가게들이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