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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다정한 단풍씨~^^

매일 걷습니다 2015. 2. 28. 23:36

 

 

 

 

 

 

아웅..미아웅...~~~~♩♪

 

우리 가족들이 샤워하거나 목욕하면...문앞에 지키고 서서.

 

집사양반~~괜찮냐~~옹? 하고...욕실 앞을 지키고 앉아... 울며 주인이 나올때까지 지키고 서있다.

 

목욕 마치고 문 열어주면... 화장실 안까지 기웃.. 어떤 때는 욕조 앞까지 와서.. 괜찮은 지 안부를 확인한다...

 

주인이 멀쩡한 걸 확인해야 안심하고 울지도 않는다..

 

걱정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다.....

 

지가 목욕을 싫어하니.... 주인이 목욕할 때마다 그리 걱정되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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