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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편안한 밤

매일 걷습니다 2015. 2. 22. 22:23

 

 

 

...명절 끝...

대전에서 며칠 지내고 온 아이도 잘 돌아와서...

이른 저녁까지 먹고 온 아이라...얼른 씻겨..일찌거니 ..따순 침대에 뉘여 재우고...(명절연휴내내 대전에서 보낸 아이...고양이 세마리랑 노느라..고모들과 날마다 영화보고 자전거타고 재미지게 노느라..잠이 모자랐을 게다... 씻고나니..금세 눈이 끔벅끔벅....)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따순 전기방석위에 뉘여 재우고.... 편안하고 따스한 겨울밤..

 

내 새끼들이 배불리 먹고 포근한 이부자리서 따숩게 잠드는 게 보기 좋은....그런 부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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