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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뒹구르르

매일 걷습니다 2015. 1. 20. 11:55

 

 

 

 

 

 

하루의 2/3쯤은 앉아서든..드러누워서든 졸거나 또는 자는 녀석~~~부럽~^^

 

 

 

낮에도 자고..밤이 되면 또자고..

 

11시가 넘어도 우리가 안 자면... 자러 가자고 지키고 사 있는다..우리가 자러 들어가면 한바퀴 우다다 뛰다 들어와 침대 발치로 폴짝 .... 다시 잔다....아침까지

아침이면 새벽 6시마다 정확하게 냥알람이 울린다...엄마. 아빠 옆에 와서 냥~~~. 그루밍...밥줘~~

 

 

저녁이나 새벽 잠시 우다다다...하며 노는 거 외에 하루 종일 졸다. 자다 깨다 먹다.... 그런다

 

고양이를 키우면 불면증이 사라진다는 말은 사실인듯....저 녀석을 보면 나도 졸린다.. 자도 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