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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이하는 단풍씨의 자세...전기담요와 합체!! 본문
저녁시간에 잠깐 우다다 공놀이. 낚시 놀이... 식사시간 외엔.... 이불 속.. 전기담요 위에 널부러져 녹아있다.
널부러진 단풍씨에게 가끔 아는체 하면... 눈뜨고...저리 입 쩍 벌리고 하품....... 야야야... 너 속 보여..잘 하면 내장 속까지 들여다 보이것어..
시우가 주로 책보는 전기방석 위에 데려다 놓으면. 저리 시우씨 무릎담요 덮고. 성냥팔이 냥이 코스프레 하고 드러누워 있다.
성냥 사실냥?
그래 성냥 얼만데?
참치 한캔~
야... 단풍씨~~~너 성냥 팔기전에 눈꼽이나 좀 떼자~~~
졸려서 도저히 뗄 수가 없어... 난 이만 다시 눈 좀 붙여야 겠어.... 잠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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