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선택하라면
- 종이설명서
- 닭볶음탕
- 당근 첫 판매
- 깔끔하게
- 레터링 케이크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크림빛
- 푸드트리
- 농어촌전형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너의 50번째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그냥 버려요
- 꾹꾹이
- 티스토리챌린지
- 미녹시딜 4개월차
- 오블완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사랑해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바보 슈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축하해
Archives
- Today
- Total
집
환묘복 입은 그녀.. 단풍씨 본문
수술후 이틀동안 밥도 거의 안 먹고. 거의 잠만 자두만...................
병원도 다녀와서 그런지...훨씬 나아졌다. 이제 어느정도 생기도 되찾고 밥도 잘 묵고. 용변도 잘 보고..
편안하라고 살짝 느슨한 레깅스로 맹근 환묘복 입혀놨더니 홀랑 벗고 상처를 핥아서. 급. .환묘복 주문해 입혔다.
근데 그것도 어떡해든... 벗겨내고 상처부위를 핥고자 애써서.. 시우 츄리닝 바지 작은 거 하나 급 잘라서... 이중으로 입혔다.
그랬더니 어색해서인지.. 꼼짝도 않고 안방 침대옆 협탁 아래 저러고 앉았다.
원래 이곳엔 책 바구니가 있었지만. 단풍이가 좋아하는 곳이라. 단풍이를 위해 비워두었다.
이 사진들은 시우녀석이 찍어준 사진들..
구입한 환묘복.. 생각보다 별루다. 저걸 입혔음에도 유연성이 워낙에 좋은 괭이인지라. 어떻게든 요가자세로 몸을 구부려 상처를 핥았다.
환묘복 입어서 매우 심기 불편.... 놓아라.. 이옷 벗겨 놓아라.. 하는 표정
결국.. 저 빨간 환묘복은.. 용변 보다가 소변을 많이 묻혀서... 벗겨내어 빨고.. 다시 엄마가 맹근 환묘복 입혔다.
다소 타이트.... 하지만. 상처를 핥을 수 없게 튼튼하고... 밥 먹고 용변 보는 데 지장없다.
'단풍氏와 토토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7 토_단풍이 실밥 뽑는 날 (0) | 2014.05.17 |
---|---|
삼돌 움짤... 위대하다 삼돌... (0) | 2014.05.16 |
수술...대수술.. (0) | 2014.05.05 |
부랴부랴 병원 수배.. 수술 예약완료 (0) | 2014.05.05 |
이 무슨...봉변...중성화했다며? (0) | 201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