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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다니는 중입니다.

입주공사 시작 전 인사

매일 걷습니다 2024. 8. 30. 20:42


입주자들분께 공사 동의를 받아아 하는 아파트가 아니다.
그리고  큰 소음나는 바닥/욕실철거 공정이 없는 부분 공사라 공사기간도 길지 않아, 사전에 공사안내문 붙이고 인테리어 업체측에서 관리실과 일정 조율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료 납부하면 그만이다만.......
그래도 이웃분들께 폐끼칠 게 죄송하다.

관리실 직원분의 조언에 따라 우리층과 위. 아래 1층씩 총 3개층에 인사드리려 준비..

이웃분들께 돌릴 작은 선물은....별거 아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동네 편의점 5군데 들러 구해온 종량제봉투들이다. (한두묶음씩 밖에 안 팔아서)

써버리면 그만인+취향타지 않고+받는 분이 부담없는 =그래서 가장 실용적인 일상 생활용품으로 준비했다.

종량제 봉투 10리터+20리터 섞어서+각티슈


쇼핑백도 재활용  배출가능한 종이백으로

오래 걸릴 공사도 아니고 바닥마루를 뜯거나 바닥 타일을 철거하는 큰 소음 공사야 없다만 그래도 싱크대 뜯어내고 욕실 도기, 수전 교체 등 부분 수리가 있을 테니 그날 하루 이틀 쯤은 잠시 시끄러울 수도....

도배나 전기공사, 중문이야 큰 소음나지 않을 게다.

예전 성미같으면 어색한 문장이나 띄어쓰기 오류 등은 칼같이 검색기 돌려 다시 출력했겠다만 늙은 나는 더이상 그리 하지 않는다. 수정테이프도 있고 약간 어색한 문장도 괜찮아.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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