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그냥 버려요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닭볶음탕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너의 50번째
- 종이설명서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푸드트리
- 선택하라면
- 당근 첫 판매
- 미녹시딜 4개월차
- 바보 슈
- 깔끔하게
- 사랑해
- 레터링 케이크
- 꾹꾹이
- 축하해
- 농어촌전형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크림빛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오블완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티스토리챌린지
Archives
- Today
- Total
집
여름을 맞이하는 고양이들 본문
저녁상 차리려 주방을 부지런히 오가는데
저~~~~~~기 허연 털뭉치 하나가 있다.
가까이 가보자. 역시 너구나
토토로
워낙 활달하고 개구지다보니... 우리집엔 비둘기가 못 온다.
(바로 우리 윗층 에어컨 실외기함에 아무래도 비둘기가 집을 지은 듯. 구구구구구.. 노래를 하는 데.
베란다에서 토토로가 어쩔 줄 몰라하며 그 새를 잡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래서 그런지 바로 아래층인 우리집에는 비둘기가 못 온다. 그나저나 윗집은 아실까?
비둘기 집 지으면 후딱 없애야 하는데 귀소 본능 있어서 대를 이어 집을 짓고 똥오줌, 깃털 날림 장난 아닌디..)
정말 쩍벌 자세로 누워 쉰다. 저렇게 저 자세로 눈감고 잘 때도 있다. 잠시지만.
좀이 쑤셔 가만 있지를 못하는 꼬마사내녀석 같은 토토로
한편.. 그 옆 책장위엔 토토로가 온 몸을 배배꼬며 난리를 치든 말든.. 가만히 점잖게 앉아 있는 단풍씨
더워도 단풍씨는 어지간하면 바닥에 쩍벌. 벌러덩 잘 안하는데
토토로는 노상 벌렁덩. 쩍벌이다.
선풍기 틀어주면 그 앞에서 벌러덩하고 드러누워 잔다.
주말에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바르러 병원가자
토토로 너 귀도 좀 수상해... 샘님한테 좀 보여드리자.
'단풍氏와 토토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 다녀오니... (0) | 2018.08.16 |
---|---|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0) | 2018.07.07 |
자려고 침대에 왔더니...귀요미 둘이 침대 점령 중 (0) | 2018.05.27 |
넌 좋겠다 (0) | 2018.04.28 |
이것은 바로 ..... 예쁜 쓰레기??? (0)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