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 일로 사이 좋은 두냥이 본문

단풍氏와 토토로

어쩐 일로 사이 좋은 두냥이

매일 걷습니다 2017. 12. 31. 22:28



둘이 정답다.


문제는.. 저게 길지 않다는 거지. 저 끝에는 둘이 머리채 부여잡고 쥐여뜯고 털 날리며 싸운다....ㅜ..ㅜ


마치 아이둘 키우는 집들이............ 애 둘 키우면 얼마나 지들끼리 정답게 잘 노나 몰라.. 자랑하는데. 실상은 대부분은 지들끼리 치고받....그래서 애들싸우는 거 말리는 일이 더 많은 거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