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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토토로 어린시절

매일 걷습니다 2017. 10. 9. 22:38



지금은 단풍씨만해진~ 비글미 낭낭한 청소년 냥이!! 토토로



2017.1.20 우리집에 처음 온 날!






병원 다녀와서 안약 넣어주고 있다.


다음날 생애 첫 목욕~ 너무 작고 여려서 조심스러움






못생겼~






삼일뒤 한결 건강해짐




5일 뒤





길에서 태어난 아기지만 얼마나 애교많고 살가운 지 모른다. 이때부터 사람들을 독점하려는 경향을 다분~

늘 단풍씨한테 도발적이었다. ~ 훨씬 크고 힘세지만 한결 유순한 단풍씨가 봐줬으니 망정이지



이때쯤엔 이젠 저 녀석 살겠구나. 죽진 않겠구나 싶었던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