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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좀 친해졌나? 본문
여전히 늘 지지고 볶는 두녀석
어쩐 일로 이러고 있대~~
둘은 몸무게 차이가 500g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골격은 단풍씨가 더 큰 편이고. 토토로는 덜 자란 상태라 좀더 자그마하다. 성미야 토토로가 대단하고~~
온 가족 기본 기질이 유순한 편이고 단풍씨도 순둥순둥하고.... 그런지라. 꼬장부리고 패악질하는 토토로 모습은 늘 당황스럽다.... 아니 우리 집안에.....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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