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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새초롬 단풍씨..철푸덕 토토로

매일 걷습니다 2017. 7. 30. 18:16

 

 

 

 

 

쉬는 모양새도 어쩜 저리 다를까

 

단풍씨는 깎아만든 수제 목제 고양이랑 똑같은 자세로 책장위에 올라가 쉬고.

토토로는 아무데나 철푸덕...오며가며 마시라고 떠둔 베란다 대야 앞에서 드러누워있다.

대야에 물받아 얼음 몇덩이 크게 얼려 띄워주면 잘 녹지 않아 좋고 고양이들도 좋아하더라.

 

 

화장실 바닥 타일을 하도 열심히 닦다보니...찌든때는 청수세미에 치약묻혀서도 닦고. 군데군데 쇠수세미로도 박박...그러다보니...스크래치. 가..ㅜ..ㅜ

어떻게 복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