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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EBS다큐 하나뿐인 지구- 고양이는 버려도 되나요?편

매일 걷습니다 2015. 9. 29. 17:47

 

EBS다큐 하나뿐인 지구   고양이는 버려도 되나요 편...

 

출처.. 유튜브

 

 

한때 길냥이였다가.... 지금은 집냥이인 우리집 단풍씨~~

 

길에서 2년쯤 살며. 새끼도 세마리 낳았던 단풍씨. 그 아들 중 한마리는 대전 고모네집에서 살고.

단풍씨는 만 2년 넘게 우리집에서 살고 있다. 우리 식구로.. 우리 가족과 한침대에서  잔다.

 

 

 

 

 

영상 보려면. 아래 링크 클릭... 회원가입없이 바로 플레이 가능.

 

http://www.ebs.co.kr/tv/show;jsessionid=0TqPEUXJEKFsKABwXT19R6QvKHwgqtntNH8LkEWBX11uOhYkOozuD6LyWaV16gNh.enswasp01_servlet_engine5?courseId=BP0PAPF0000000022&stepId=01BP0PAPF0000000022&lectId=10386161

 

 

예고편... 영상.

 

 

오늘은 산책하고 오는 길에 새끼 길냥이 한마리가 얌전히 누워 죽어있어 영 마음이 안좋다.

행여 숨이 붙어있을까 싶어 만져 보았으나. 사후강직이 이미 시작되었더라. 

태어난지 세달쯤 된듯한... 털빛도 곱고 살집도 있는 잘 자란 녀석이던데....

숨만 붙어 있었어도. 어찌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ㅠ..ㅠ

 

아들녀석이랑.. 한참을 바라보고 만져보고. 그 곁을 떠나지 못해.. 맴돌다.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