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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氏와 토토로

단풍씨~ 소년 s. 학교앞 마중가기

매일 걷습니다 2015. 5. 30. 20:20

 

소년 기다리며....잠시 학교 앞 주차중...

 

소년을 위해 깜짝 선물로 단풍씨를 데려갔다.  캐리어 가방에 담아가면.. 너무 크고 심하게 울어대서..  안아서 얼굴보여주며. 머리 쓰담쓰담 해주며 데리고 나가야 조용해지는 단풍씨인지라....일단 잠시 외출이라.. 안고~~

 

아빠 운전중엔 조수석에 앉은 엄마가 안전벨트 매고 꼭 끌어 안고 있다가 ... 차를 정문 근처에 주차하자 풀어주니..바로 아빠 무릎위로 폴짝...

 

냥냥.... 무섭다고 냥냥

 

단풍이 등짝.... 지난주말  더울까봐.. 등짝 털을 약간 밀어놨더니 털이 밉네...

 

.......

 

지하주차장....소년 품에 꼭 안겨 가는 단풍씨..

 

 

 

다음주 밴드부 공연 도대회를 앞두고... 매주 주말마다 연습하느라 바쁘다.

 

아파트단지 밀집지역인 우리집에서 걸어서 20~30분쯤 걸리는 주택가에 위치에 신설학교라 매일 걷기엔 좀 무리

 

평소엔 통학버스를 타고 다니고 주말은 걸어다니거나 태워다 준다..

봄날씨일 땐. 걸어다니라 했는데... 요샌 한여름 방불하는 날씨라...오전에 밥 멕여 데려다 주고. 오후에 또 데리러 간다... 요샌 날씨가 하도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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