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대여책

예약해둔 책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아. 지난 주 대여한 책들반납만 하고 신착도서 코너에서 골라본 빠박빠닥하게 페이지 넘어가는 완전 새책 5권

약의 역사. 약에 대한 상식 책 2권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책 2권
펫로스에 관한 책 1권

요새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먹는 박테리아 어쩌고 약. 건강검진이 힘들었는 지 그 이후 생긴 요도염 때문에 먹는 항생제 등 때문에 약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내 몸 안의 미생물군집들 내가 요새 먹는 항생제에, 위/대장 내시경에 쓰나미처럼 쓸려나가 초토화 되었겠구나.)
다행히 요도염 덕분에 소소한 증세일 때 응급실 대신 갈 만한 야간진료하는 병원과 약국을 발견함. (집에서 차로 7ㅡ8분 시청 근처. 현대연합의원)

쓰레기...내가 내놓는 쓰레기를 볼 때마다 늘 지구의 악당이라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이나마 줄일 방법을 찾고자

펫로스. ...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 어릴 적부터 늘 개나 고양이를 키우던 가정이라 이미 수차례 경험한 바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