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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번 주 읽은 책_스토너 본문
2월에 선물받은 책. 이제사 끝냄. 지난 주 짬짬이 일주일간 다 읽어냄.
두께는 있는 편이나 어렵지 않게 휘릭 읽어내려갈 수 있는 소설
미국인들이 인생소설이라고도 한다는 데 잘 모르겠음. 내가 좀더 꼼꼼하게 곱씹어 다시 읽는다면 알지도 모르겠으나. 다시 읽을 생각은 없고 아무튼 잔잔한 재미는 있음.(내게 감동을 주는 책은 아님)
1900년대 초반기부터 제 1.2차 세계대전을 비켜가며 성장하고 늙어가는 한 사람의 일생을 담담히 그린 미국 시대극으로 만들어도 잔잔한 재미와 감동이 있을 듯한....
(집의 형태, 거리, 풍경 등을 묘사하여 분위기를 전달하는 부분들이 많아 대충 혼자 머리에 분위기를 떠올리며 읽어보았으나, 나로선 우리나라 일제강점기였을 1900대 초중반 미국 풍경과 미국인의 생활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긴 어렵더라. 미주리 대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 영상으로 구현한다면 글 속의 묘사들이 좀더 잘 이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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