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받침대 본문

단순한 살림

공기청정기 받침대

매일 걷습니다 2020. 9. 27. 09:50

저렴하게 해결하려면 바퀴달린 흰색 화분받침대(플라스틱)이면 몇천원에도 해결가능함

(인터넷 글들을 찾아보면 실제로 그리 쓰는 경우도 많았다.)

 

좀더 튼튼하고 보기 좋은 원목(자작나무) 원형받침대에 바퀴달린 제품을 구입하면 개당 13000원가량

 

2개 구입. 부드럽게 움직이고 튼튼. 

 

제품에 바퀴가 달려 이방저방 옮겨다니기 쉬운(원래 그렇게 쓰라고 달린 듯) 제습기와 달리

 

공청기는 바퀴가 없어 들고 다니기 힘듦. 많이 무거운 제품은 아니나 체구 작은 여자들. 나처럼 허리가 안 좋아 물건 드는 걸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 청소할 때든 이방저방 옮겨 쓸 때든 휙휙 밀고 다니기 좋게 저리 올려 두면 좋음. 

 

평소 바닥에 바퀴 달린 제습기를 거실. 안방 드레스룸. 작은 방 여기저기 옮겨 쓰며 편리했기에 공청기받침대도 고민없이 주문.

 

맨질맨질하게 가공한 자작나무 합판이다. 별도로 추가손질 필요없음

바닥에 이리 바퀴 4개가 달려 있음. 그중 2개는 스토퍼 기능이 있어서 고정도 가능함
꽤 두툼하고 튼튼해 뵌다. 무게는 가벼운 편

 

위닉스. 엘지같은 일반 가정에서 가장 흔히 쓰는 모델에 딱 맞는 크기.. 직경 30cm짜리

눈만 뜨면 노상 엄마 따라다니는 토토로...

우리집 토토로가 가장 흔히 하는 자세...ㅎㅎ

 

왜 저러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