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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한 단풍氏의 머스트해브아이템!! 본문
가을을 맞이한 단풍씨의 지극한 담요사랑.
무릎담요 덮어주면. 골골골.. 그릉그릉... 골골송이 절로 요들송처럼 흘러나온다.
때론 안방 둥근 화장대 의자위에 냉큼 올라와선. 얼렁 담요 덮어달라고 애웅~거리며 운다.
그 모습이 재미져서. 몇장 찍어줬더니. 미동도 않고 저리 슬쩍 쳐다보며 가만히 있다.
요래요래 덮어주면. 골골송이 자동 플레이된다.. 고마워라고 말하는 듯
요즘은 난방을 하지 않는 대신 전기 매트를 켜고 자는 데.. 그래서 그런가 새벽녁엔 단풍이가 이불 사이에 낼름 들어와.. 전기매트의 따스함을 즐기고 있더라.... 드러누워서. 몇시간씩 따스함을 즐기다 가는 듯...
어제도 새벽 3시쯤 침대로 올라와. 새벽 5시까지 한숨 자다가 갔다. 새벽에 돌아누웠다가 우연히 저 녀석 보고 깜놀..잠시 놀랐으나, .넘 졸려서 그대로 자다가....새벽 5시쯤 내 얼굴...(그래도 참치챙겨주는 밥 주는 아줌마 이거늘)을 살짝 즈려밟으며. 침대밑으로 내려가주시는.. 단풍씨.. 아... 너 땜에 항상 수면부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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