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장만한 책_국어사전과 정의론

국어사전....영어사전이나 한자사전과는 달리.. 생각보다 실제 생활에서 잘 안쓰게 되는 지라.. 안 샀다. 대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사전기능 찾아보면 그만인지라.. 가끔 필요할 땐.. 학교 도서관에서 잠깐잠깐 빌려쓰고 말았는데... 4학년 들어오면서. 학교 사물함에 두고두고 쓰라고 하시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 구입하기로.. 무얼 살까하다가..

초등용은 한계가 많고. 성인용은 넘 무겁고 하드하고..  초중등생용.. 보리국어사전.. 학교도서실에 가장 흔히 비치되고 있다.

무려 45000원.. 헉... 요새 할인중이라 다행이 30500원.. 그래도 헉이다...

 

 정의론.. 요새 내가 관심있어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목령도서관에 예약해두었는데.. 아직도 내차례는 안오고 있다.

요거는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주제들이 괜츈하다..미리보기로 죽 살펴본 결과.. 소장해두고 줄쳐가며..곱씹어 생각하고 곁에 두고 읽어볼만할 듯.... 지난번 사준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어휘력교과서란 책은.. 요새 슈군 줄쳐가며...좀 어렵지만 요새 은근 현학적 성향을 보이는 슈군.. 은근 재미붙여  열독중.. 어휘력교과서와 수학비타민 2권을 학교책가방속에 넣고 다니며 보물단지마냥 모신다.  

     

 

엄마가 보고 싶은 타이거 마더와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2가지는  구입할까 하다가. 여러번 읽을 책은 못될 듯하여 굳이 소장할 필요까진 없을 듯,  저녁에 목령도서관에 구입희망도서로  신청해 두었다.  구입신청후 입고되려면 아마도 한두달 쯤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