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푸드트리
- 크림빛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꾹꾹이
- 미녹시딜 4개월차
- 그냥 버려요
- 닭볶음탕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농어촌전형
- 오블완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바보 슈
- 티스토리챌린지
- 당근 첫 판매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레터링 케이크
- 너의 50번째
- 사랑해
- 종이설명서
- 선택하라면
- 축하해
- 깔끔하게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Archives
- Today
- Total
집
2.16. 걷기_유등천을 넘어 갑천까지 본문
날씨만 괜찮다면, 대체로 하루 1만보이상 걷지만 보통 걷기 코스는 단조로운 편.
경사로가 섞여 있는 도서관, 충남대 병원 주변을 한바퀴 휙 돌고 오는 코스다. 가끔 목동이나 이글스파크, 테미오래 쪽까지 이어 돌기도 하지.
오늘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유등천을 넘어 갑천까지 다녀옴. 낮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 하는 분들 많았음.

하정우 배우님은 하루 보통 3만보, 많이 걸으면 10만보를 걷는다던데......도대체..... ㅎㅎㅎ
나의 최대치는 3만보다. 보통 1만보~1만 5천보
(문경새재나 수원화성 쯤 다녀와야 3만보 넘던데)

집에서 갑천까지는 지하철 타고 (갑천역에 내리면 갑천 둔치에 곧바로 연결된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바로 유성온천 주변으로 이어진다.
봄이 오면 다시 한번 더 걷기 코스로 카이스트에 벚꽃구경도 오고, 거위 구경도 올 생각이다.
점심은 이관복 명장냉면
3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날씨가 따뜻해 괜찮았다.

원래 냉면에 고기가 같이 나온다.

삶은 달걀은 냉면과 따로 주신다.

돌아오는 길은 부지런히 걸었지. 갑천-월평동-갈마동-롯데백화점앞-용문동-수침교 지나 걸어 왔지.
다음 번에는 갑천 둔치를 따라 걷다가 유등천 만나는 지점까지 와서 쭉 유등천 변을 따라 집으로 걸어와볼 계획. 그럴려면 손수건, 물병 챙겨야지.
오늘 걸은 거리 총 9.7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