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농어촌전형
- 미녹시딜 4개월차
- 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서
- 농어촌 전형 수시와 정시
- 60번째 어린이날도 축하해줄거야
- 아기 수첩들고 보건소에 가면 해결할 수 있어요
- 개인거래가 훨씬 골치아프고 복잡해요
- 깔끔하게
- 바보 슈
- 선택하라면
- 사랑해
- 당근 첫 판매
- 푸드트리
- 크림빛
- 님아, 새로운 용도 생각하지 마요.
- 레터링 케이크
- 예방접종기록 누락되었을 때
- 오블완
- 너의 스무번째 어린이날
- 종이설명서
- 꾹꾹이
- 중고가전 어떻게 처리할까?
- 아이가 다 커도 아기수첩 버리지 마세요
- 다시 하람 농어촌 정시 의대로 도전할게요!
- 너의 50번째
- 그냥 버려요
- 축하해
- 개인거래보단 업체매입 추천
- 닭볶음탕
- 티스토리챌린지
Archives
- Today
- Total
집
명절비, 다들 미리 쓰는 거 아닌가? 본문
나만 이런 거 아닐 거야.(믿어본다.)
명절비가 같이 나오는 달이니 이런 달에 기분 내어 보는 거지.
아들녀석 1년치 헬스장비도 보내주고
값이 내려간 딸기도 실컷 맛보라고 3통이나 아침 일찍 배달해줬다.
자취생에겐 과일과 김치가 더없이 반갑겠지.
아이네 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헬스장이 1년 등록 행사하며 30만원도 안되는 비용을 받더란다.
기존 다니던 집 바로 앞 헬스장의 딱 절반 값이라 10분 걷기로 했단다. 그러시든가.
아무튼 운동비는 엄마가 대주기로 했다.
이번 달 수당과 명절비 예상해 미리 땡겨 소비한 게 많아...나오기 전 이미 다 당겨 썼어.
1년살이 준비성이 철저한 거라 위안해두자. ㅎㅎ
명절비 나오는 거 어찌 알고 갑자기 얼마전 고장나버린 김치냉장고 교체
(하~~만 7년 살고 완전히 고장난 김냉 쉐키가 젤로 짜증나.
냉장고 주제에 그리 나약해서야~어따 써.
모쪼록 새로 들인 김냉은 10년 이상 무병장수하길 바래.)
거기다
새해맞이 서울 투어, 아이 오피스텔 재계약, 돌출 점제거 수술, 집수리(섀시 손잡이 교체), 온가족 건강검진, 차량 정비, 자동차세 연납....등
아무튼 어차피 올해 다 해야 할 일들을 이참에 미리 챙겨 해둔 거라 그리 생각해야지.
직장인들 다들 그리 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