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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6. 이런저런 일상

매일 걷습니다 2024. 7. 6. 15:10

수요일엔 동해에서 난다는 비단조개 배송받아 조개어묵탕
비단조개 씨알도 굵고 달큰하고 맛있음.
동죽이나 바지락보다 더 맛있었다.

금요일 퇴근 후엔 운동삼아 서대전 네거리 다이소까지 걸어갔다가 그 옆 설빙

올해 두번째 빙수
첫 빙수는 작년도 올해도 수원 화성 행궁빙수
두번째 빙수는 서대전 설빙
(작년엔 성심당 빙수도 먹었다만, 내 입맛엔 어째 설빙이 더 나았다.)

토요일엔 아버님 뵈러 충남대병원 갔다가 어머님 모시고 삼계탕집


원래 가려던 명인삼계탕이 문을 닫아서 좀더 걸어가서 벌집녹두삼계탕... 오래된 지역맛집
어머님께서 맛나게 드셔서 좋았다.

손님들어오면 곧장 인원수대로 삼계탕 주문들어가는 집이었다. ㅎㅎ. 메뉴도 심플. 삼계탕, 닭도리탕

그리고 오는 길엔 한밭도서관 들렀지.

남편은 드디어 토지 19,20번을 빌렸다.
나는 빈손으로 나오긴 뭣해 대충 골랐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