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_청룡열차+5.8.수_두피문신 2회차 본문

카테고리 없음

5.6.월_청룡열차+5.8.수_두피문신 2회차

매일 걷습니다 2024. 5. 9. 20:48

서울가는 날_아들이 탄 기차는 새로 도입되었다는 그 청룡열차

겉모습은 깔끔하고 평범한 데 내부가 굉장히 좋단다. 아들이 별 기대없이 탔다가 좌석에 앉은 후 둘러보고 깜짝 놀랐다며 탑승평을 알려줬다.

이날 성심당 본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라 대전역점에서 몇가지 부랴부랴 사서 들려 보냈다. 대전역점도 대기줄이 길다만 그래도 10분이면 입장가능하다.

연휴, 명절, 야구나 축구 경기있는 날의 본점과 부띠끄점은 음....관광객, 외지인들로 인해 그야말로 러시아워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이나 3호선쯤을 탄 기분을 빵집 입구부터 느낄 수 있다.  



두피문신 2회차_다음날 머리 감은 이후 모습

전체적인 헤어 컬러가 안 맞는 건 염색모라 그렇다.

현재는 염색한 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어 헤어 컬러가 일부 검고 일부 갈색이다. 거기다 흰머리까지.... 삼색고양이도 아닌 것이 희고 검고 갈색이다.
원래는 원래 머리 색상 맞춰 염색했는데 염색이 점점 빠져서 그렇다.

계속 받다보면 더 빼곡히 채워지고 더 나아지겠지. 일단 해보는 게다.

요새는 지하철 타면 어째 사람들 두피만 보여..ㅎㅎ
원장님 말씀대로 나이대가 어느 정도 있는 이들 중 80%쯤은 두피가 비어간다고, 나머지 여전히 빼곡한 20%쯤의 사람들 부럽소~~~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