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출혈열 3차 접종처 알아보기(+소화기내과 진료예약)

여름방학 기간은  우리 가족이 각종 건강검진. 정기검진. 예방접종을 받는 시기다.

각종 성인기 예방접종 및 예방치료에 진심인 편

개인부담금이 제법 추가되더라도 치과 스케일링이나 치과정기검진도 연 2회씩 꼬박꼬박 받고 이런저런 예방접종도 받을 수 있는 건 최대한 찾아 받는다.

잡다한 건강식. 영양제. 보약 찾아 먹느니
평소 열심히 걷고 채소 많이 먹고 일상에서 받을 수 있는 치과검진, 예방접종 잘 찾아 하는 게 건강에는 백번 더 낫다는 게 내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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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충주시 보건소에서 1.2차 접종 받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이라 3차접종을 받아야 한다.

남편과 아들은 7.28 이후 접종가능
나는 조금더 늦은 8.16 이후 접종가능

보건소에서 접종했던지라 이번에도 인근 보건소를 찾아봐 전화문의해둠

이차저차.. 이사전 타시도 지역 보건소에서 1.2차를 맞았고 이곳에서 3차 접종을 받고 싶은데 해당보건소에서 접종가능한지. 예약해야 하는 지 등

직원분께서 내 주민번호으로  접종이력 확인 해주신 후 대전 동구보건소에서 3차 접종 가능하다고 하여 일정 잡아둠. 별도 예약은 따로 필요없고 1시이후 당일 방문접수하면 된댔다.

아들과 남편은 다음주에 가기로 일정 잡아뒀고
나는 8월 중순 이후 받아야지

3차까지 받아야 온전히 완결.
접종 기한을  놓치면 또 다시 1.2.3차를 짚어 받아야 한다. 3차까지 잘 챙겨 접종 마무리지어야지


아들은 각종 실험쥐를 다루는 전공 실습이 있어서
우리 부부는 (군인이거나 농사와는 관련없다만) 야외 활동(천변 걷기. 산행)을 자주 하는 편이라 혹시 몰라 받아둔 접종이다.

특히나 한국형 유행성출혈열은 들쥐가 아닌 집쥐가 매개체라 군인이나 농업인. 실험실 종사자 외에도 일반인들도 접종 받아둬서 나쁠게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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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건대병원(충주)에서 (검진자 40%가 갖고 있는 만큼 흔한 증상이나) 6개월마다 추적검사 받아보라고 한 간 혈관종 검사를 위해 성모병원 예약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