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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매일 걷습니다 2018. 12. 16. 21:05

 

 

주말... 어젠 삼계탕. 오늘은 돈까스

 

둘다 내겐 보양식이다. ...ㅎㅎㅎㅎ

 

 

내 컨디션이 온전히 회복되진 않았기에 이번주말 괜히 찬바람 맞고 운동하다간 다시 며칠 드러누울 거 같아 ....

(이럴때 나이듦을 다시 느낀다. 무섭다. 감기~~)

 

오늘은 과학학원 근처에서 애들은 떡볶이 먹으러 가고 우리 부부는 돈까스집으로~~

 

깔끔하고 맛있음 고기가 생고기라는 게 확실함.

고기색도 맑고. 두툼. 맛남... 바삭하게 잘 튀겨 입안이 까슬거릴 정도이다. (그래서 돈까스도 스낵류도 튀김도 잘 안 먹지만....오늘은 별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안 가본 .... 학원 옆 문연 그 식당이 맛집이라길래...ㅎㅎ)

 

맥주랑 먹어야 하는디.... 운전땜에 아숩따

 

커피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