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주 마지막주 배본없는 주

 지난 주는 설연휴로인해. 배본이 없었고. 이번주부터는 슈군이 뉴질랜드로 떠나기 때문에..앞으로 3주간도 역시....배본이 없다...

 

그래서 지난주동안에는 내내 우리집에 있는 책들만 열심히 읽었다. 슈군이 갖다 읽은 책들..  명작 논술..에 재미들려. 손에서 놓질 않았다.

슈군이 손에서 놓지 않고. 책장앞을 부지런히 오가며.. 꺼내다 읽어서.. 무엇보다도......만족! 슈또래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추천할 만!!

 

 

다음은..... 엄마가 빌려온 책들.. 슈군 카드까지 활용해.. 6권.. 왕창 빌려왔다. 

 슈군이 집에 없는 한가로운 시간동안.. 짬짬이.. 시간내어 다 읽어버릴테다...

 무엇보다도 도서관에 권종상님의 시애틀 우체부가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후딱 빌려왔다.

신간들이 몇권 들어와서.. 그중.. 몇가지 집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