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한국사 책 쫀쫀하게 읽히기! 일단 계획만!

  한국사...책... 슬슬.. 읽혀보고 싶은데.. 1.2학년은 좀 어렸던 거 같고.. 이제. 3학년 여름방학이 절호의 찬스일듯...

 

   슈 2학년때 사둔.. 으랏차차이야기 한국사만... 계속 디밀자니...아이가 힘들어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선사시대부터 근대사까지..으랏차차 한국사와 이 통째로 한국사 만화가 영역이 비슷하기래..... 만화만 이번에 새로 들여봤다.

 

으랏차차 해당구간을 읽으면. 통째로 한국사 만화책을 한권씩 주는 식으로..올여름 슈를 한국사의 세계에 퐁당 빠뜨려 볼 계획....

어제 도착한 책.. 하나하나 살펴보고. 으랏차차와 같은 기간끼리 묶어서 표시하고. 슈가 미리 꺼내 보지 못하도록 종이로 야무지게 쌌다.

 지난번 영문법 만화책은 한권씩 비닐포장이 되었는데.. 요건 안되어 있어서.. 한권씩  직접 종이로 쌀 수밖에...ㅠ..ㅠ

거실 왼쪽책장에 으랏차차시리즈를.. 오른쪽 책장엔 통째로.시리즈 를 두었다.

 

6월달과 7월 2주까진..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영문법책과 영문법만화책을 같은 시스템으로...운영해서.. 마무리하고..

 

방학때... 집중적으로 한국사읽기로 도전해보자!

 

으랏차차는 앞부분만.. 여러번 읽었다. 삼국통일부터는 안 읽었다.  읽은 책은 저렇게 스티커를 붙이면 확인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