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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랜드 33주차

매일 걷습니다 2009. 10. 4. 17:01

  이번주는 9월 5주임에도 아이북랜드 책샘께서 책을 갖다 주셨다.

  이번주는 원래 5주차라 미술수업도 키닥수업도 없는데, 아이북랜드와 플룻 수업은 정상진행되었다.

  플룻은 이번주에 또 고장났다. 악기점에 갖다 맡기신다고.. 음악쌤께서 갖고 가셨다....그거...국산도 아닌.. 야마하 정품인디... ㅠ..ㅠ

국산 플룻제품은 더 자주 고장난다고 한다.... 그나마 야마하는 드문드문... 가끔 있는 일이랜다. 그래도 속 쓰림...

 

영어책 2권 

한글책 4권.. 그리고 집에서 요즘 읽는 동화책 no.13

 

 도서실 대여책.. 추석연휴 전일..책 10권씩 빌려 무거운 책가방 들고 4층까지 오가기도 무척 성가신 터라... 빌릴까 말까하다가.. 귀차니즘과 타협하지 않기로 맘먹고 빌렸다....^^  슈야.. 너를 위한 이 에미의 한결같은 노고를 넌 과연 느낄까?

지난 주말 문화센터 신라 진흥대제 관련 특강을 듣고서... 신라 관련 역사책 3권 내리 읽었다.

 요즘 내가 읽는 책... 미궁에 빠진 조선.. 소설책인줄 알았더니. 그냥 역사적 사료를 바탕을 현대적으로 풀이한 책

                             넛지.. 이제 한쪽 읽어서.. 선택에 관련한 일종의 전략서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