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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25.1.9.목_김치냉장고 고장 본문
1.10 퇴근길에 집근처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 공식홈에서 찾아둔 것과 같은 제품(품명 마지막 숫자 하나만 다른ㅡ 즉 온라인 판매용과 구분용) 보고옴.
직원분께 내가 캡쳐해온 제품명 보여주며 전시제품 행사가 뽑아달랬다. 그런데도 가격차 무려 60만원.
공홈 판매가는 139.5만원(표시가는 195만),
오프라인 행사가는 200만원(표시가는 220만)
산다면 무조건 온라인제품으로 정식 공홈에서 살거다. 공홈이 아닌 데서 샀다가 냉장고 설치받는데 2달 걸린 적 있거든. 몇만원 차이 난다만...
서울 다녀와 저녁 해먹으려 김치냉장고 열었다가 어~후 따뜻한 온기에 순간 깜짝 놀랐다.
핵심 냉각 기능이 고장난 듯.
김치 냉장고 속이 엄청 따뜻해. 온장고인 줄...ㅜ..ㅜ
냉각기능이 다해버린 김치냉장고도 아쉽다만 그안에 든 식재료들이 다 상해 속상해. 새로 쟁인 김치며 이쁘게 다듬어둔 대파와 깐마늘 한봉...ㅜ..ㅜ
붙여둔 기록을 확인해보니 2018년 여름에 샀던 제품
김치냉장고는 대략 7년 정도가 수명이고 화재 우려 때문에 굳이 더 고쳐가며 오래 쓰지 말라는 얘길 들어서 이참에 폐기하기로
(예전 어린시절에 냉장고 뒤 전기배선에서 불이 난 적이 있기에 나는 "냉장고 뒤에서 설마 불이 나겠어?"가 아니라 얼마든지 불이 날 수도 있음을 경험으로 안다.)
그간 크기가 작더라도 늘 김치냉장고는 쓰던 집이라 김냉이 없는 건 아쉽다. 김치냉장고에 들어간 김치맛과 일반 냉장고 김치 맛은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아니까
인터넷으로 새 김냉 주문하려다 일단 집앞 사거리 엘지전자 매장에 한번 나가보려고 한다. 가끔 매장 행사가로 파는 제품들은 인터넷보다 더 싸기도 한다니 한번 비교나 해보려고
일단 찾아둔 건 2개.
각각 엘지전자, 삼성전자 공식홈에서 찾은 제품
1도어보다는 나눠 쓰는 게 용도 별로 쓰기 좋을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