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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집_말그대로 파이 파는 집

매일 걷습니다 2024. 11. 27. 20:39

나의 출퇴근길에 자주 지나가는 골목에 있다.


오늘 하루 새벽부터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달팠을 남편을 위해 사온 메뉴

남편왈...
나는 다정다감하고 타인을 살갑게 잘 챙기지만  말수 적고 아닌 건 아니라 바로 선 긋는 단호박이란다....ㅎㅎ
나의 다정하면서도 단호한 말투가 좋다나. ..

근데.......아저씨 그거.. 내 직업병이야...ㅜ..ㅜ

우리 부부가 과일타르트  먹는 동안 묘르신 단풍씨께서도 옆에서 식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