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氏와 토토로
단풍씨 목욕.. 우리집 pc 바탕화면.
매일 걷습니다
2016. 1. 23. 23:52
단풍씨 오랜만의 목욕~~치카치카도 하고..
지난달은 춥다고,....추위많이 타는 고양이...행여 감기할까, 몸살이라도 날까 안 시켜놓고선..
이번달은.. 더추운데. 것도 제일 춥다는 날... 꼬질꼬질해진 단풍씨.. 못봐주겠어서 씻겼다. 이 뭔 짓이래요~~~
참 착하고 순한 단풍씨라...
예전엔 욕실에서 욕조에 물받고 씻겼는데..요새는 걍 주방 씽크대 깨끗하게 닦고 치우고선 거기서 물받고 후다닥 씻긴다.
물론 도망가려 하지만. 크게 저항하지도 물지도 할퀴지도 않는다.
따순물 졸졸 틀어서 부어주면 가만히 잘 있는다. 처음 비누칠할때만 좀 울고 저항..
바탕화면은.. 다음 웹툰.. 뽀짜툰의 한장면을 이용해 만들어 봤다.
출처는 여기 ~~~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35003